안녕하세요♥
보라카이 3박4일 패키지여행 넷째날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:)
DAY 4
(마지막날)
호텔조식
체크아웃
칼리보공항도착
쇼핑2회
칼리보 에어포트 라운지
필리핀항공 -> 인천공항
짧았지만 알찼던 3박4일의 여행의
마지막 넷째날이 되었어요.
전 날 짐을 모두 싸두고
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두둑히 먹었어요:)
사진엔 없지만 조식에서의 삼겹살이 기억나네요 크크크
조식을 먹은 후 로비에서
체크아웃을 가이드님이 도와주시고 바로 칼리보공항으로 이동했어요.
보라카이에서 칼리보공항으로 이동하는데
배?도 한 번 차로도 1시간 30분가량 이동해야 하는데요~
패키지상품이다보니 저희가 따로 알아보거나 예약을 할 필요가 없어서
편리했어요!
다시봐도 예쁜 보라카이
칼리보공항에 도착해서 쇼핑센터 두 곳을 들렸는데
저희는 악마의잼을 샀답니다.
악마의잼 가격은 비싸지만 안사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:)
여러가지 맛이 있는데
코코넛, 깔라만시가 가장 맛있었고
저희는 코코넛으로 사왔어요!
쇼핑센터에서 시식해 볼 수 있답니다.
참크래커에 찍어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ㅠㅠㅠ
냉장보관 하셔야 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!
그리고 이제 가이드님과 인사를 하고
칼리보 에어포트 라운지를 이용했어요.
(와이파이, 라면쿠폰)
칼리보공항은 작아서 마땅히 대기할 공간이 협소해
따로 라운지 이용을 추천하시더라고요:)
라운지 이용금액은 500페소 13000원이네요.
한국인께서 운영하시더라고요!
착석하니 망고쥬스와 라면 쿠폰을 주셨어요:)
(라운지 이용고객에게는 기본으로 제공)
메뉴판이고요.
윽 끓인라면 좋아요:) 크크크
공항 가기 전까지
사진정리등등 와이파이 사용하고
현지 유심은 버리고
편히 쉬다가 이동했답니다!
이제 인천으로 돌아갈 시간!
날이 쨍쨍하다고 우산까지 빌려주네요:)
언니 뒷모습 찰칵!
저는 이번 필리핀항공 굉장히 만족했는데요.
너무 친절하고 기내식도 기대이상 맛있었어요.
기내식 먹은 후 커피까지... ㅎㅎ
칫솔세트까지 줘서 찝찝함도 덜고 왔답니다.
♥
짧았지만 알찼고 너무나도 좋은 기억으로 남은
보라카이여행이였어요.
패키지여행이다보니 장단점이 있지만
장점으로는 비용이 저렴했고
이것저것 알아볼 필요 없이
편안했던 여행이였던 점이에요.
단점으로는 자유일정인 날 외에
가이드님과 함께 동행, 정해진 식사? 인것 같아요.
(중간중간 가이드님과 헤어진 후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.)
행복한 보라카이 여행 되세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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