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중교통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과 판매처는?

기후동행카드란?

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

➀ 서울지역 내 지하철

➁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(심야버스 포함)

➂ 따릉이

이용요금: 월 65000원(따릉이 포함), 월 62000(따릉이 제외)

카드종류: 모바일카드(안드로이드 휴대전화, OS 12 이상), 실물카드(iOS 기반 휴대전화, 디지털 약자)

2024. 1. 23(화)부터

모바일카드나 실물카드로 구입 가능.

실물카드 판매처: 지하철역, 인근 편의점

실물카드는 현금으로(+3000원) 구매 후, 꼭 ‘티머니 카드&페이’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필요

미등록시 환불, 따릉이 이용불가.

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.(그 후 충전)

환불: 사용기간 만료 전(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)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가능
(환불액 : 카드충전금 – 대중교통 실 사용액 – 수수료 500원)

기후동행카드의 본격 도입은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(경기도, 인천)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기후동행카드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

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